“시민과 소통, 제대로 일하는 시의원상 구현”

민경삼, 무소속 출마 지지 호소

민경삼 무소속 상주시의원 예비후보

국민의힘 공천에서 탈락한 민경삼<사진> 무소속 상주시의원 마선거구(남원·동성·신흥동) 예비후보가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그는 “지난 20년간 어르신 한글교육과, 청소년 지도(검정고시·학교폭력예방교육), 문화시민교육 등에 매진해 오면서 지역사회 공동체 및 자존심 회복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발전을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회 활동에 대한 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시민토론의 장을 통해 민의를 수용하는 소신과 행동으로 진정 일하는 시의원 상을 구현하겠다”며 “아울러 기업유치 지원방안에 대한 조례 제정도 시민과 소통하겠다”고 출마의 변을 대신했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