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의정활동 경험으로 다시 한번 일 해볼터”

안경숙, 출마 배경 밝혀

안경숙 국민의힘 상주시의원 후보

안경숙<사진> 국민의힘 상주시의원 바선거구(내서·모동·모서·화동·화서·.화북·화남면) 후보가 ‘안정적이 지역발전’과 ‘믿을 수 있는 야무진 일꾼’을 앞세워 동분서주 표심을 공략하고 있다.

3선에 도전하는 안 후보는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열심히 일 하겠다”며 “지역사회 개발, 농촌산업진흥, 관광문화 육성, 복지 구현 등을 위해 신명을 바치고 싶다”며 출마배경을 밝혔다.

제7·8대 상주시의회 총무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옥외광고물 관리와 사업진흥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을 다수 대표발의 하고, 상주국제승마장 등 각종 시설물의 수익창출을 위한 시설관리공단 설립 등에 대한 날카로운 질의와 농특산물 마케팅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 방안 연구회 운영 등 왕성한 의정활동으로 2021년 경상북도 의정봉사대상을 수상했다.

/곽인규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