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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유도복 입고 거리인사 ‘이색 유세’ 눈길

김락현 기자
등록일 2022-05-22 20:08 게재일 2022-05-2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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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욱, ‘청년열풍’ 기대 밝혀

최진욱<사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의원 구미시 제5선거구(고아·선산·무을·옥성·도개) 후보가 파란 유도복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며 유권자 눈길을 사로잡기에 나섰다.

최 후보는 “어린 시절 유도 선수의 경험을 발판삼아 유도복을 입고 주민분들을 뵙고 있다”며 “기대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께서 호응해 주셔서 정말 힘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출마한 지역이 민주당에서 가장 험지인 곳이다. 어렸을 때부터 유도선수와 스포츠 지도자 과정을 거치며 쉬운 것보다 어려운 것에 도전하는 정신을 키워 왔다”며 “고아, 선산, 무을, 옥성, 도개에서 청년 열풍을 일으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북도내에서 젊은 인구가 많은 구미에서 청년 정책의 역할이 어떤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구미의 미래를 위해 당보다는 인물 선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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