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br/>2·3번째 시리즈 공약 발표
이철우<사진> 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는 25일 두 번째, 세 번째 시리즈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이 후보는 두번째 공약인 ‘배우고 일할 기회’를 통해 △청년이 살기좋은 경북 건설 △대학-기업-지방정부 공동 민간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선도할 핵심인력 양성 △중소기업-소상공인 성공시대 구축 △일자리 취약계층에 새로운 기회 제공 등을 공약했다.
또 세 번째 공약인 ‘세계로 진출할 기회’를 주제로 △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의 투 포트 시스템 구축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지역공항 벨트 구축 △매력적인 경북건설 △초광역 협력추진 등을 소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포항·경주공항의 노선 확대, 울진과 예천의 비행장 정비 특화단지 추진과 함께 울릉공항 건설을 통해 지역공항 벨트를 구축하겠다”며 “500만 경제권 형성을 위한 초광역 협력을 위해 광역단체 간 디지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