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복, 울진 군수 후보
울진군 후포장날인 28일 손병복<사진> 국민의힘 울진 군수 후보 합동유세에 박형수 지역구 국회의원이 지원에 나섰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국민의힘 후보들을 연호하며, “합심하여 국가의 예산을 많이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 후보는 박형수 국회의원의 손을 잡고 연단에 올라 손을 흔들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했다.
손 후보는 “타 후보의 거짓말에 속을 군민은 없다. 진실을 알고 울진 미래를 위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는 울진군민이 자랑스럽다”며, 이어서 타 후보의 토론회 불수용 주장에 대해 “여론조사 5%를 얻지 않은 후보는 토론회 자격미달이다”라고 반박했다.
이날 국민의힘 합동유세에는 손병복 울진군수 후보와 박형수 국회의원 외에도 김원석 도의원 후보, 황현철 군의원 후보, 김세진 군의원 후보, 김정희 군의원 후보가 참석했다.
/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