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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연 영주시의원 나 선거구 3표차 신승

김세동기자
등록일 2022-06-02 20:21 게재일 2022-06-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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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영주시의원 나 선거구에서 3표차 승패가 나와 화제다. 국민의힘 2-나 심재연(69·사진)후보는 무소속으로 출마한 손종호 후보에 3표차로 신승했다.

심 후보는 총선거인수 1만3천92표중 1천732표(21.7%), 손 후보는 1천729표(21.6%)를 받았다. 개표 결과 3표차로 뒤쳐졌던 손 후보는 재검표를 요청했으나 3표차 벽을 넘지 못했다.

심재연 후보는 6대와 7대를 거쳐 3선이 됐다.

나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 득표 현황은 더불어민주당 김명정 1천169표, 국민의힘 유충상 2천677표, 국민의힘 심재연 1천732표, 무소속 박승백 532표, 무소속 조석환 152표, 무소속 손종호 1천729를 획득했다. /김세동기자 kimsdy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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