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초 새로 마련된 한남동 관저로 입주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이달 4일 전후로 기존 외교부 장관 공관을 개조한 한남동 관저로의 입주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당초 윤 대통령은 이달 1일부터 한남동 관저에서 출근을 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일부 준비 작업이 남아 입주에 시간적 여유를 두기로 했다. 상황에 따라 관저 입주가 이달 중순 안팎까지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박형남기자
박형남 기자
7122lov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정치 기사리스트
사법개혁안 두고 정청래-장동혁 ‘주말 설전’
李 대통령, 김진태 강원지사 발언권 차단에 국힘 “관권 선거” 반발
홍준표 “‘美 조지아 사태’, 의도된 도발” 자체 핵무장 주장
李 대통령, 이억원 금융위원장·주병기 공정위원장 임명안 재가
경북도 산불 피해 주민 위한 ‘희망정원 나눔 프로젝트’ 개최
경북도 ‘환경과 경제의 상생’ 위한 신규 시책 발굴 세미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