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도지사가 지난 6일 발생한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에 10만 달러의 구호금을 긴급 지원키로 결정했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성금 기탁은 대한적십자사 긴급구호 계좌를 통해 간접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철우 지사는 “큰 충격과 슬픔에 빠진 튀르키예 국민 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인명구조와 복구가 차질 없이 이뤄져 지진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현진기자
피현진 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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