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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레슬링 꿈나무선수·청소년대표 스토브리그

곽인규기자
등록일 2023-08-07 18:57 게재일 2023-08-08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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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350여 명의 선수들 열전
상주시가 대한레슬링협회 꿈나무선수·청소년대표 스토브리그를 개최하고 있다.
명품 스포츠도시 상주시가 차별화된 스포츠마케팅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15일까지 상주실내체육관 신관에서 2023 대한레슬링협회 꿈나무선수·청소년대표 스토브리그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50여 명의 꿈나무 선수, 청소년대표, 중·고등학교 엘리트 선수들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지난 6월 6일부터 19일까지 상주시에서 개최한 ‘2023 대한민국·키르기스스탄 레슬링 국가대표 합동훈련 및 친선대회’에 이은 두 번째 레슬링 전지훈련인 셈이다.


상주시는 이 같은 행사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함은 물론 전국에서 모인 레슬링선수들에게 경천섬 관광지 일대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을 관람케 하는 등 상주시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관광시설을 널리 홍보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중심도시 상주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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