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역 낮 최고 기온이 11.1℃를 기록하며 포근한 겨울 날씨를 보인 3일 오후 대표적인 관광지인 황리단길이 12월의 첫 휴일을 맞아 경주를 찾은 관광객으로 북적이고 있다.<관련기사 5면> /이용선기자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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