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포특권 금지 등 국회의원 특권내려 놓기 앞장 설 것
경산을 위해 일하게 해 주신 경산시민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경산의 변화와 새로운 정치를 바라는 시민들의 절실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더욱 겸손하게 국민과 시민을 섬기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경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시민들께 약속한 미래 반도체 수도 경산, 교육특별시 경산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최경환 전 의원님께서 열었던 경산 발전의 토대를 이어가고, 윤두현 의원님께서 챙겼던 미래 먹거리 사업들을 중단없이 챙기겠습니다.
국회의원 무노동 무임금을 실현하고 불체포특권 금지 등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에 앞장 서고 저에게 새로운 정치를 실천하라는 시민들의 명령을 받들겠습니다.
주말 출퇴근하는 일꾼으로 늘 시민 곁에 함께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뛰겠습니다.
아울러 함께 경쟁해주신 최경환 후보님과 남수정 후보님, 엄정애 후보님들의 노고에도 위로를 보냅니다.
다시 한번, 경산시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