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의장 전종율)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19일 청도시장을 시작으로 21일 동곡·풍각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했다.
전종율 의장 등 군의원들은 전통시장을 찾아 제사용품을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어려움을 나눴다.
전종율 의장은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닌 우리 지역의 중요한 문화적 중심지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경제 회복의 중요한 동력이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