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합덕리 사과 재배 농가에서 사과꽃을 솎아내고 있다. 이 농민은 “3월에 이상 고온과과 저온 현상이 반복하면서 개화도 적게 되고, 꽃대도 짧아서 올해 사과 수확량이 걱정.”이라며 “금값 사과 사태가 반복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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