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선에 출마하는 후보의 얼굴을 알리는 선거 벽보 부착이 시작된 15일 오후 경주 대릉원 울타리에 기호 8번 무소속 송진호 후보의 벽보가 빠진 채 선거 벽보가 게시되어 있다. 선관위 관계자는 “송 후보가 기한 내에 벽보를 제출하지 않아 붙이지 못했다.”라고 전했다. 송 후보는 현재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의 선거 벽보에도 빠져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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