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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선 오후 3시 사전투표율 14.05%...대구 9.59%로 가장 낮고, 경북은 12.31%

홍성식 기자
등록일 2025-05-29 15:14 게재일 202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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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오후 3시 투표율이 나왔다. 14.05%.다. 대구와 경북은 다른 지역에 비해 투표율이 낮은 상황. 대구는 9.59%로 전국에서 가장 낮고, 경북은 12.31%를 기록 중이다.

오후 3시 현재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으로 26.54%. 그 지역 유권자 4명 중 한 명 이상이 이미 대선 투표를 마친 것이다. 전북도 24.36%의 비교적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서울은 13.50%.

현재 투표율 14.05%는 역대 최고치다. 지난 20대 대선의 같은 시각 투표율 12.31%보다 1.74%p가 높은 것. 한편, 지금까지 전체 유권자 4439만1871명 중 623만5304명이 투표를 끝냈다.

/홍성식기자 hs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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