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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프로야구 3일째 취소

황인무 기자
등록일 2025-07-19 16:24 게재일 202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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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남부지방을 강타한 폭우로 프로야구 경기가 3일연속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9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경기 취소는 경기 시작 약 2시간50분 전인 오후 3시10분쯤 확정됐다.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연전이 예정됐던 대구와 광주 경기는 이날까지 사흘 연속 열리지 못하게 됐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황인무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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