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린 날씨와 안개로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없어진 3일 오전 포항시 북구 흥해읍 죽천리 앞 은빛 바다에서 요트 동호인들이 항해를 즐기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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