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리틀야구단과 결승 뛰어난 경기력으로 7대3 승리
경산시 리틀야구단이 제3회 경산시장기 전국 리틀 야구대회에서 압도적인 경기력과 단합력으로 U-9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경산시 리틀야구단 U-9 팀은 12일 경일대 야구장에서 열린 서울시 중랑구 리틀야구단과의 결승에서 7 대 3으로 승리했다.
2009년에 창단된 경산시 리틀야구단은 초등학교 1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선수 50여 명으로 구성돼 유소년 야구 저변확대와 지역 우수 선수 양성에 이바지하고 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