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이강덕 전 포항시장,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안동서 첫 민생행보

이도훈 기자
등록일 2026-02-10 14:20 게재일 2026-02-11 4면
스크랩버튼
첫 일정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참배·충혼탑 참배 이어 전통시장 순회
AI 로봇산업 중심 미래 비전 제시, 지역별 공약 단계적 발표 예고
Second alt text
이강덕 전 포항시장이 10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Second alt text
이강덕 전 포항시장이 10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
Second alt text
이강덕 전 포항시장이 10일 안동 천년숲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국민의힘 이강덕 전 포항시장이 10일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로 공식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 전 시장은 경북도지사 출마를 위해 전날 포항시청에서 퇴임식을 가졌다. 

그는 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첫 일정으로 안동시 천년 숲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찾아 참배했다. 이어 안동충혼탑 참배와 안동중앙신시장과 안동구시장, 용상시장 등을 차례로 돌며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 전 시장은 후보 등록후 기자들과 만나 "‘제2의 박정희’가 되어 ‘경북중흥’의 길을 반드시 완성하겠다. 박 전 대통령이 산업화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초석을 다져 민족중흥의 길을 열었듯 인공지능(AI) 로봇산업으로 경북 경제를 재도약시키겠다”면서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말이 아닌 실천으로 증명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을 첫 민생행보로 선택한 데 대해서는 “안동은 미래 신산업과 경북 북부의 발전을 이끄는 핵심 축이자 정신문화의 본산”이라며 “전통과 미래가 조화를 이루는 경북형 발전 모델을 완성해 북부권 발전을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이 전 시장은 예비후보 기간 경북 전역을 순회하며 도민과 직접 소통하고, AI 로봇산업을 중심으로 한 경북 미래 비전과 함께 분야별·지역별 핵심 공약을 차례로 발표할 계획이다.

글·사진/이도훈기자 ldh@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