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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되어 있는데 나중에 둘 다 연금을 받을 수 있는지.

△국민연금은 가족단위가 아닌 개인에 대한 연금제도이므로 부부가 모두 국민연금에 가입했다면 보험료를 납부한 기간에 따라 당연히 둘 다 노후에 연금을 받을 수 있다.예를 들어 남편이 30년을 가입해 매월 150만원의 연금을, 부인이 20년을 가입해 100만원의 노령연금을 받을 권리가 생긴다면 모두 사망 전까지 각자의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다.단, 부부 모두 노령연금을 지급받는 중에 한 사람이 사망하면 남은 배우자에게 유족연금을 받을 권리가 발생하지만 두 가지 급여 모두를 받을 수는 없으며, 본인의 가입기간에 따른 노령연금과 배우자의 사망으로 발생한 유족연금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이 경우 노령연금을 선택하면 노령연금액에 유족연금액의 20%를 추가로 지급받게 되며, 유족연금을 선택하면 유족연금만 지급받게 된다. 이는 국민연금이 사회보험으로 가입자 본인 또는 유족의 소득감소에 따른 생계를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연금의 종류는 달라도 소득보장이라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같은 목적의 급여를 2개 이상 전액을 지급하지 않고 더 많은 사람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회보장의 기본원리에 따른 것이다.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문의사항(국번없이) 1355

2014-11-21

포항 미래발전전략 심포지엄 내일 개최

경북매일신문이 포스코경영연구소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창조포항 미래발전전략 심포지엄`이 12일 포스텍 국제회의장에서 열립니다.`저성장기의 철강산업 발전과 포항시의 미래성장동력`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저성장기 철강산업을 진단하고 포항의 미래발전 전략을 논의할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심포지엄이 될 것입니다.이번 심포지엄은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라이프스타일 도시:작은 도시 큰 기업의 조건`이란 주제로 기조연설 이후에 총 3세션으로 진행됩니다.세션1(철강부문)에서는 박찬욱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이`저성장기 철강산업과 포항 철강생태계 발전방안`을, 세션2(포항 미래성장동력 부문)에서는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원장(영남대 교수)가`포항의 미래발전 전략 및 신정장동력`을, 세션3(지역인프라 연계발전 부문)에서는 이상건 국토연구원 본부장이`광역교통망 구축에 따른 연계발전전략`을, 이동수 대구한의대 교수가 `KTX포항-서울직결선 개통의 의미`를, 정현욱 울산발전연구원 기획팀장이`포항-울산 고속도로 개통 연계발전방안`을, 김경대 경주대 교수가 `영일만대교 실현 가능한가`란 주제로 발표를 합니다.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일시 : 2014년 11월12일(수) 오전 9시30분△장소 : 포스코 국제관(포스텍내)△주최·주관 : 경북매일신문, 포스코경영연구소

2014-11-11

꾸러기 로스쿨 퀴즈왕 선발대회 8일 개최

경북매일신문과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제 8회 딩동댕 꾸러기 로스쿨 퀴즈 왕 선발대회`가 오는 8일 경주계림중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열립니다.이 대회는 경북매일신문이 2007년 전국 최초로 개최한 이래 8번째 열리는 초등학생 대상의 준법퀴즈대회로서 그동안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법과 질서의 중요성을 인식·함양시키고, 건전하고 바른사회 조성을 위한 바람직한 행사로 호평받아 왔습니다. 대회에는 60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몸 풀기 O·X 퀴즈와 예선 객관식 시험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110명의 학생이 최후의 1인을 가리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치게 되며, 축하공연, 푸짐한 경품 등도 함께 마련돼 법적 기초질서를 친근하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어린이는 물론 학부모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이번 `제 8회 딩동댕 꾸러기 로스쿨 퀴즈왕 선발대회`에 경주지역 어린이와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제 8회 딩동댕 꾸러기 로스쿨 퀴즈 왕 선발대회△일시 : 2014년 11월8일 오전 9시30분△장소 : 경주계림중학교 실내체육관△주최·주관 : 경북매일신문, 법무부 법사랑위원 경주연합회△후원 : 경주시, 경주시의회, 경주교육지원청,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 한국원자력환경공단, 경주상공회의소, 동국대경주캠퍼스, 경주대학교, 서라벌대학교

2014-11-05

◇영주시

▷6급 전보 △기획감사실 우교하 △녹색환경과 배동직 △봉현면 정교완 △도시디자인과 박종호 △수도사업소 이동희 △치수방재과 권순균 △건설과 이영희 △소수서원시립박물관 이원호 △이산면 하천수 △인재양성과 홍정호 △자치행정과 전재홍▷7급 전보 △홍보기획실 한진규 △교통행정과 황운호 △녹색환경과 정광옥 △전략기획단 우성만 △투자유치단 나효순 △자치행정과 전하도 △영주1동 조진동 △풍기읍 서덕수 △농업기술센터 정재업 △문화예술과 방주윤 △풍기읍 이은주 △안전행정과 강병수 △환경사업소 남재식 △수도사업소 정재율 △평은면 조정현 △건축지적과 김무생 △사회복지과 정근섭 △주민생활지원과 박재완 △주민생활지원과 임은경 △보건소 임미자 △이산면 김진호 △관광산업과 박찬민 △건설과 김현수 △교통행정과 우성만 △의회사무국 임병용 △건설과 김원형 △수도사업소 정태원 △수도사업소 심용택▷8급 전보 △기획감사실 김대수 △경제활성화실 박미향 △경제활성화실 김승기 △기획감사실 김효진 △인재양성과 오상석 △녹색환경과 이혜림 △인재양성과 이신 △녹색환경과 김동일 △안정면 김제갑 △치수방재과 김중환 △소수서원시립박물관 김영진 △안정면 조희경 △농업기술센터 김아네스 △순흥면 권영대 △농업기술센터 안기석 △농업기술센터 권도경 △가흥2동 손희관 △도시디자인과 정신구 △부석면 김명준 △수도사업소 김명규 △봉현면 고동익 △소수서원시립박물관 윤현▷9급 전보 △하망동 차기영 △평은면 안석진▷9급 신규 △평은면 고은빈 △풍기읍 이상민 △기획감사실 이은재 △홍보기획실 김지수 △휴천3동 황사덕 △이산면 신미지 △풍기읍 김다연 △문화예술과 서은혜 △상망동 서정욱 △단산면 허진아 △교통행정과 정혜미 △휴천1동 권혁민 △장수면 김예슬 △전략기획단 박운서 △회계과 박종성 △부석면 정의제 △순흥면 이지혜 △사회복지과 박지홍 △교통행정과 진기섭 △세무과 나연희 △세무과 서민석 △홍보기획실 김규문 △문수면 홍승윤 △산림녹지과 조강철 △사회복지과 권구성 △녹색환경과 권문주 △보건소 장효정 △도시디자인과 유혜미 △건설과 장재엽 △도시디자인과 최영수 △건설과 정진하 △문수면 신정교 △건축지적과 박찬애

2014-11-04

◇구미시

▷6급 승진 △선산출장소 유태란 △장천면 정영석 △양포동 오은주 △도로과 이상우 △건축과 김경태▷7급 승진 △노동복지과 조은영 △주민생활지원과 정순영 △세무과 이선영 △산동면 김선혜 △선주원남동 최병기 △환경안전과 홍성빈 △도시과 조우찬▷8급 승진 △투자통상과 배수정 △산동면 박현미 △산동면 조인호 △장천면 박성찬 △송정동 김은지 △상모사곡동 이경희 △주민생활지원과 신경희 △주민생활지원과 유지현 △고아읍 박혜선, 황의열 △도개면 조희재 △비산동 박명희 △시립중앙도서관 장지연 △선산출장소 김희욱 △환경안전과 남궁선 △도시과 정경수 △체육진흥과 최진식▷6급 전보 △투자통상과 김용수 △도개면 황진균 △인동동 권미영 △세무과 이희철 △선산읍 임웅건 △형곡1동 장현주 △주민생활지원과 이재삼 △고아읍 김상철 △문화예술담당관실 김진호 △건축과 김용덕▷7급 전보 △사회복지과 이중호 △사회복지과 정옥주 △선산보건소 이선화 △세무과 이경희 △세무과 이병국 △무을면 성충모 △옥성면 곽병주 △도개면 최곤영 △송정동 박보원 △도량동 유병학 △주민생활지원과 백은영 △사회복지과 고혜진 △원평2동 강정흔 △공단2동 김혜자 △임오동 황원영 △회계과 정덕채 △시민만족과 김순교 △건축과 서미진▷8급 전보 △시립중앙도서관 정미숙 △세무과 이동진 △세무과 조근호 △노동복지과 김현진 △주민생활지원과 고일권 △건축과 최채진 △원평1동 안정래 △신평2동 구혜영

2014-10-31

민예·골동품 상설전시 경매장 내달 8일 엽니다

경북매일신문사가 `고(古)민속공예품 및 골동품 전시·경매장(옥션)`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원 내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갑니다.경북매일신문이 신라 때부터 있었던 봇짐 장수의 맥을 잇기 위해 `경주보부상`이란 이름으로 문을 여는 전시·경매장은 신라의 천년고도 경주를 포함한 유서 깊은 경북은 물론이고 전국에 산재한 찬란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발굴, 그 우수성과 가치를 알리는 한편 재평가해 우리나라의 문화융성으로 이어가기 위해 마련한 것입니다.경주보부상은 평일에는 민예품과 골동품 전시관을 상시 오픈하고 주말에는 경매를 진행, 사적지 위주로 구성된 경주의 관광 산업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열린문화공간`의 기능을 충실히 해나갈 것입니다.11월 8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이틀 동안 오전 10시부터 개인과 전국 20여 개 갤러리에서 내놓은 작품들을 대상으로 전문 경매사가 최고가 낙찰 방식으로 경매를 진행, 골동품 재테크와 애호가들의 이색소품 구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경매장에서는 누구나 소장 물품을 들고나와 실시간 경매에 부칠 수 있으며, 관심있는 물품은 적접 응찰로 구매가 가능한 등으로 재미와 감동을 느끼며 골동품과 앤티크 소품에 대한 재발견의 기쁨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또 전시관에는 우리나라 전통의 고미술품을 비롯해 도자기·장농·찬장·반닫이(장) 등 다양한 고가구와 고서화, 골동품, 민예품, 근대의 생활소품 수천여 점을 전시해 누구나 쉽게 찾아 우리 조상들의 얼과 전통을 느껴 볼 수 있게 했습니다.경북매일신문사는 경주보부상을 통해 민속품과 골동품을 발굴·보급하는 작업은 물론 정기적으로 전문 전시회와 강연회도 열어 문화유산의 발굴·융성이라는 공익적 기능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1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