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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주 강세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4-17 22:03 게재일 2009-04-1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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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 주가가 두달여만에 40만원대를 회복하는 등 철강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포스코는 전날보다 1만6천원(4.11%) 오른 40만5천500원에 마감됐다. 포스코는 지난 2월6일 40만원을 기록한 이후 두 달여만에 40만원대로 올라섰다.

현대제철은 5만4천700원으로 전날대비 4천원(7.89%), 동국제강은 2만9천950원으로 2천350원(8.51%), 동부제철은 9천850원으로 1천280원(14.94%) 올랐다.

한편,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63포인트(0.27%) 오른 1,336.72로 마감했으며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6.00원 하락한 1천332.00원으로 마감했다.

/이창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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