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모전에는 163개 초·중·고에서 총 1천406점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영예의 대상은 고등부 하지윤(경북여자정보고 3년)양, 중등부 김주영(제일중 2년)양, 초등부 박려화(효성초 2년)양이 각각 차지했다. 단체부분에서는 대구남중학교가 금상 수상학교로 선정됐다. 기타 각 부문별 입상자는 대구도시가스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2시 대구도시가스 본사(중구 남산4동 소재) 3층 강당에서 열리며, 수상작품은 이날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국채보상공원에서 전시된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