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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로 간판개선사업 추진

이현주기자
등록일 2009-04-17 21:11 게재일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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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청은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거리 정비를 위해 영대병원네거리와 명덕네거리 사이의 중앙대로 간판개선사업을 벌이고 있다.

사업구간은 중앙대로 영대병원네거리에서 명덕네거리 사이 양측면 2.6km 구간으로, 해당 점포 수는 340여개이다.

남구청은 사업 추진을 위해 ‘중앙대로 간판개선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한 데 이어 조만간 주민의견을 수렴해 이 구간을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으로 고시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사업자를 선정, 6월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현주기자 su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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