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이날 포항시청에서 드레스덴시 부시장 일행과 교류의향서를 체결하고 두 도시간 경제, 과학, 문화 등의 교류를 확대하고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막스플랑크 연구소 3개가 있는 드레스덴시가 포항시와 포스텍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막스플랑크 연구소 한국 유치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독일 작센주의 주도인 드레스덴시는 인구 50만9천여명에 반도체와 제약산업, 전자.기계산업이 발달됐으며 연간 900만명이 찾는 관광도시로도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