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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산 복선전철 23일 포항에서 첫 삽

임재현기자
등록일 2009-04-20 20:06 게재일 2009-04-2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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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산 복선전철 건설사업이 드디어 역사적인 첫삽을 뜬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동해남부선 복선 건설 기공식이 23일 오후 북구 흥해읍 이인리 철도 건설 현장에서 포항시와 한국철도시설관리공단 관계자와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오는 2012년 완공 예정이며 1조8천500억원이 투입되는 이 공사의 노반 건설은 남광토건과 경남기업 등이 시공한다.

/임재현기자 imj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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