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시설공단은 이들 공사에 대한 입찰금액적정성 심사결과, 포스코건설 등 4개 업체를 최종 낙찰사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별로는 포항∼삼척 2공구의 경우 GS건설이 예정가격대비 77.40%인 1천42억2천823만원, 3공구는 포스코건설이 예가대비 77.85%인 524억4천254만원에 각각 수주했다.
4공구는 예가대비 77.98%인 865억8천543만4천650원을 써낸 코오롱건설이, 5공구는 예가대비 77.76%인 1천337억8천620만원을 투찰한 동부건설이 각각 낙찰받았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