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동은 지난 16일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 및 관내 가로변의 환경 취약지구를 중심으로 ‘깨끗한 상대동 만들기’ 정화활동을 펼쳤다.
<사진>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에는 동사무소 직원 및 생활안전협의회를 비롯 11개 자생단체회원 300여명이 상대지구대∼포항시외버스터미널 가두 캠페인을 펼치고 관내 전지역에 산재해 있는 노상적치물, 생활쓰레기 및 불법광고물 등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안창한기자 chah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