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죽장면 매현2리에는 자매 회사인 포스코 외주파트너사 (주)지엔턱 늘푸른 봉사단 160여명이 방문해 대대적인 봄철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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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단은 가사천을 비롯해 죽장중학교 주변 하천 등 죽장지역 주요 하천에서 생활쓰레기 등 환경을 저해하는 각종 쓰레를 대량 수거했다.
이외에도 늘푸른 봉사단은 주기적으로 시설물보수, 농번기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봉사 지원으로 자매 철강사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