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최근 조마면에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장민원실은 지적·부동산·건축 등 생활민원봉사반, 이·미용과 집청소, 건강마사지, 장수 사진, 안경 점검 등 이동전문봉사반, 전기와 가스, 가전제품·농기계 수리 등 주민불편봉사반으로 구성돼 있고 오는 10월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김천대학 한방보건복지과 학생으로 구성된 재활보건 봉사반은 이날 침과 뜸, 재활 마사지 등 진료봉사 등을 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