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간변경은 금요일에만 있던 오후 11시 시간대 열차를 평일 전체로 확대했고, 이용객이 몰리는 평일 오후 7시 시간대 부산방면 KTX 열차를 1차례(오후 7시45분) 증편했다.
이로써 동대구역을 거치는 KTX 열차는 서울·부산방면을 합쳐 월요일 하루 102차례에서 104차례, 화∼목요일 각각 100차례에서 102차례 등 총 8차례 늘어났다.
금∼일요일의 KTX는 현행대로 하루 130∼139차례로 유지된다.
/김낙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