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동 소재 ‘왕손짜장일번지(대표 최종득)’은 20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자장면과 탕수육을 접대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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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대표는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이날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매월 정기휴일을 이용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최 대표와 직원들이 손수 마련한 음식을 먹고 담소도 나누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