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우창동, 5년동안 경로당 어르신들 모시고 음식대접

최승희기자
등록일 2009-04-21 20:43 게재일 2009-04-21
스크랩버튼
우창동 소재 ‘왕손짜장일번지(대표 최종득)’은 20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자장면과 탕수육을 접대하는 등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사진>

최 대표는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이날 조촐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매월 정기휴일을 이용해 어르신들에게 음식을 대접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최 대표와 직원들이 손수 마련한 음식을 먹고 담소도 나누며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