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용수시설 운영위원회는 관내 총 540여개의 소방용수시설을 수도부서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으로 원활한 소방용수의 확보와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해 화재 및 재난 상황에 적극 활용하기 위해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불량 소방용수시설에 대한 정비 및 수리 ▲지방상수도 정비사업과 연계한 지상소화전 확충 ▲소방시설의 효율적 유지 및 관리 등에 대해 협의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방용수시설을 연차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라며 “지방상수도 정비사업과 연계한 상수도 소화전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남희기자 ysknh080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