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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친 신분증 팔려한 10대 입건

김낙현기자
등록일 2009-04-21 21:17 게재일 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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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경찰서는 20일 훔친 신분증을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려한 혐의(특수절도)로 김모(여·17)양 등 10대 2명을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양 등은 지난 12일 오전 3시께 부산 서면의 한 술집에서 같이 술을 마시던 A씨의 지갑을 훔친 뒤 인터넷카페 게시판에 ‘신분증을 판매합니다’는 글을 올려 판매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낙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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