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공농협은 그동안 비정규직으로 수년을 근무한 2명의 주임을 정규직으로 임명함으로써 전 직원을 정규직으로 운영하게 됐다. 김영석 팔공농협장은 “신명나는 직장을 만들어 사내생활에 활력소를 증대시키고 육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해지면 조합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가능하다”며 “직원 근로 복지 개선을 위해 전 직원 정규직화를 실천했다”고 밝혔다.
팔공농협은 앞으로도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 조합원들에게도 신명나는 팔공농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