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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엔 건강이 최고" … 비타민 판매 "쑥"

연합뉴스
등록일 2009-04-21 19:57 게재일 2009-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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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을 자주 씹으면 간식 생각이 억제돼 체중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페닝턴 생의학연구소(Pennington Biolmedical Research Center)의 폴라 가이젤만 박사는 평소 껌을 즐기는 남·녀 115명(18-54세)을 대상으로 실시한 실험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한 것으로 헬스데이 뉴스가 19일 보도했다.

가이젤만 박사는 일단 점심식사 3시간 후 간식을 마음껏 먹도록 했다. 그리고 하루는 점심식사와 간식시간 사이에 껌을 15분 동안 씹고 또 하루는 껌을 씹지 말도록 하고 간식생각이 얼마만큼 나는지 그리고 실제로 얼마만큼 먹는지를 비교해 보았다.

그 결과 껌을 씹은 날은 껌을 씹지 않은 날에 비해 간식생각이 덜하고 실제로 먹은 간식 양도 평균 40칼로리가 적었다.

또 껌을 씹은 날은 오후 내내 활력을 느끼고 졸리지도 않았다고 대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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