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 ‘사람사는 세상’에 올린 “저의 집 안뜰을 돌려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에서 “언론에 호소한다”는 말을 반복하면서 “저의 집 안뜰은 제게 남은 최소한의 인간의 권리”라고 호소했다.
현재 봉하마을에는 박연차 게이트가 터진 이후 기자들이 상주하다시피 하면서 노 전 대통령과 주변인물들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고 있고, 이로 인해 마을 주민과의 마찰을 빚기까지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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