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안씨는 지난달 4일 오전 5시40분께 북구 죽도동 김모(34)씨의 피시방에서 김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 40만원과 손가방을 훔치는 등 총 5회에 걸쳐 140여만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안씨는 피시방에서 종업원으로 일하겠다며 접근 업주들에게 접근해 범행을 저질러 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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