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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경제악화로 늘어나는 빈곤층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휴·폐업 등 위기가구 긴급지원, 최저생계비 이하 절대빈곤층 기초생활 보장 확대, 무직가구와 저소득여성에게 사회서비스일자리 우선 제공, 정부지원을 못 받는 가구에 대해 민간자원 후원, 결연 활성화 등 민생안전 업무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고용안전센터, 교육청,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등 민생과 밀접한 기관의 대표자를 새롭게 협의체 대표위원으로 위촉했다.
/안창한기자 chah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