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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시민회관 '중앙아트홀'로 거듭난다

김남희기자
등록일 2009-04-22 21:21 게재일 20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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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 준공 예정인 포항 육거리에 위치한 옛 시민회관이 중앙아트홀로 새롭게 거듭나게 된다.

포항시는 20일 육거리 소공연장과 전시관 명칭으로 박민경씨의 ‘중앙아트홀’을 최종 선정했으며, 우수작으로는 포항아트홀과 동빈아트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부르기 쉽고 기억하기 쉬우며, 시민들에게 친근감과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 명칭으로 지역 특성과 상징적 요소를 함축하고 있는 대중성·상징성·독창성을 중심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김남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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