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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 홍보 활동

김은규기자
등록일 2009-04-22 20:53 게재일 200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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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보건소는 전국적으로 인플루엔자가 증가함에 따라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지키기 등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 준수 홍보활동에 나섰다.

특히 이달 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속 증가해 만성질환자, 고령자, 임신부 등 미 접종자는 즉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

또 예방접종 후 항체생성까지는 보통 2주가 소요되며 인플루엔자의 본격적인 유행은 4월까지이므로 미 접종자는 가까운 병·의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인플루엔자의 증상은 보통 일반적인 감기보다 증세가 심한 전신증상이 나타나며 피로감이 동반된 고열과 심한 두통, 근육통 등이 있다.

/김은규기자 ekkim@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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