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시설 찾아 사회봉사활동

한국 농어촌공사 의성지사 지난 20일 ‘사회봉사의 날’을 맞아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위군 부계면 가호리 성바오로 청소년의 집을 방문,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했다.

이날 행사는 경제위기 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나누기 위한 것으로 오랜 사용으로 노후한 전기배선과 화장실, 수도시설 등을 점검·교체하고 생필품을 전달했다.

의성지사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독거노인 및 불우한 가정을 방문해 따뜻한 정을 나누고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나눔경영 실천에 더욱 앞장설 계획이다.

/김용호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