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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병원, 말기암 환우돕기 바자회

최승희기자
등록일 2009-05-15 22:15 게재일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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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의료원 선린병원 호스피스센터는 14일 오전 9시 병원 1층 로비와 야외공원에서 ‘말기암 환우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호스피스센터와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요리한 음식과 식료품 등을 판매했으며, 이날 얻은 수익금은 말기암 환자의 완화치료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선린병원 호스피스센터는 경북지역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가족부 5년 연속 말기암환자 완화 의료 기관으로 선정됐다.


/최승희기자 shchoi@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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