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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ㆍ품평회ㆍ화합 한마당 잔치

남보수기자
등록일 2009-05-15 21:14 게재일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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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농업기술센터는 15일 오전 센터앞마당에서 ‘제5회 칠곡 참외 품평회와 화합 한마당 잔치’를 개최한다.


칠곡군 참외발전연구회(회장 홍순택)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천500여 명의 농가가 참가해 우수참외 품종 전시, 새 기술 화판, 시식회, 참외사진전시, 참외 품평회 등을 한다.


칠곡 참외는 벌 수정 방식으로 재배돼 먹을 때 아삭아삭한 느낌과 당도가 일반 참외(14.8도)보다 2도 정도 높고 저장성도 좋아 선물용으로 적격이다.


칠곡 참외는 재배 총 면적 517ha에 1천73호 농가가 연간 1만4천t을 생산, 연간 350여억 원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지역 농산물 중 소득 비중이 가장 높은 대표 작물이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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