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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조기검진 주민교육

정안진기자
등록일 2009-05-15 21:20 게재일 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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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인구 및 질병구조의 변화에 따라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에 대한 예방법 및 국가 암 검진에 대해 바로 알고 이를 통해 암을 조기에 발견해 암 치료율을 높여 암으로 인한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암 조기검진 주민교육’을 한다.


오는 22일 군 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암 검진 대상자와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안동병원 가정의학과 최희철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암 검진의 중요성과 암 예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한다.


예천군의 전체 사망 집계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은 18%로 노환 28%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질병으로 인한 사망결과 24%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암에 대한 교육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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