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형국책 사업장 현장방문

최준경기자
등록일 2009-06-01 19:31 게재일 2009-06-01
스크랩버튼
박보생 김천시장은 지난달 29일 KTX김천역사, 김천혁신도시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상황을 둘러보고 안전하고 완벽하게 공사가 마무리될 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대형 국책사업이 지역건설경기 활성화는 물론 일자리 창출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며“지역의 건설업체와 장비, 물품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KTX 김천역사 건설현장을 둘러보면서 인근 시·군의 이용자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기 위해 진입도로, 상·하수도, 환승 교통 편의시설 등의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KTX 김천역사는 조기 개통이 관건인 만큼 당초 계획대로 완벽하게 공사가 마무리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준경기자 jkchoi@kbmaeil.com

종합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