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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보건소 '수요병' 예방접종 인파 몰려

윤종현기자
등록일 2009-06-12 20:44 게재일 2009-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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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경주시 보건소가 관내 6학년 초등학생 대상으로 TB(파상풍·디프테리아) 및 일본 뇌염 5차 예방 접종으로 홍역(?)을 앓고 있다.


오는 26일까지 실시하는 이번 예방 접종에는 4명의 직원들이 투입되며 수요일을 제외하곤 한가하다.


그러나 수요일의 경우 경주시 보건소 안팎은 예방접종을 하려는 학부모와 어린이들로 북새통이다.


이 날은 초등생들이 오전 수업이어서 방과후 부모들과 함께 예방접종을 하려 보건소에 한꺼번에 몰리다 보니 직원들이 혼쭐나고 있다.



/윤종현기자 yjh093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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