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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딸이 함께 입으세요”

이창형기자
등록일 2009-07-28 15:35 게재일 2009-07-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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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포항점 `도호 특집전`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전형식) 3층 행사장에서는 `도호 여름상품특집전`이 열려 여성고객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도호는 디자이너 도향호씨의 이름을 따 1998년 론칭한 대구지역 브랜드로 `엄마와 딸이 함께 입는 브랜드`로 소문이 날 정도로 연령대와 상관없이 다양한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도호의 디자인은 기존에 없는 앤티크한 느낌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많고 이를 개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부드럽고 가벼운 소재로 움직이는 사람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도호의 디자인은 항상 색다른 느낌을 준다.

롯데백화점 도호는 이번 행사를 맞아 여름상품을 특가에 판매 중이다. 가격은 재킷 10만7천원, 스커트 11만9천원, 이너티셔츠 11만1천원, 바지 11만9천원 등이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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