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간 일정으로 열린 이번 야영훈련은 미래지향적 청소년상 정립과 협동정신 고취, 자치활동 능력배양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2줄 타기, 인공암벽, 해양수련활동, 해양 안전교육, 해양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성주군 4-H 연합회 이국진 회장은 “이번 야영교육이 회원들 상호 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정보교환과 협동심, 탐구심, 개척정신 등 자아의식을 함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