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동해큰교회 심령대부흥회

지역 복음화에 앞장서는 포항동해큰교회(담임 공병의 목사)가 안양 동광교회 신필수 목사를 초청해 13일부터 16일까지 오전 5시와 오후 7시30분 심령대부흥회를 개최한다.

공병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심령대부흥회에서 신 목사는 `새로운 변화와 치료`라는 제목의 설교로 심령대부흥회를 이끌 예정이다.

이날 신 목사는 “크리스천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지고 자신이 죽어야 한다”며 자신을 버리는 삶을 살아갈 것을 주장할 예정이다. 신 목사는 특별히 “기독교인은 철저하게 자기를 부인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오로지 말씀 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가자”고 역설한다.

/윤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