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대한 열정과 다가가서 섬기는 군정으로 군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 나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청도부군수에 백선기(56·사진)씨가 취임했다. 백 부군수는 칠곡군 왜관읍 출신으로 왜관순심고등학교,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석사)을 졸업했다.
1975년 칠곡군 약목면에서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북도 재난관리과 상황실장, 가정복지과 노인복지담당, 보건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장 등 요직을 거쳐 2009년 7월부터 경북도 자치행정과장으로 재직했다.
청도/이승택기자